보도:최근 싱가포르 매체'마이 페이퍼 (my paper)'는'연예인, 대만서 신기록 돌파, 올해 250억원 수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해 대만에서 한국 연예인들이 최고 수익을 올렸다는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대만에서 2회 연속 콘서트를 열어 8000만 대만달러 (약 28억 1200만원)를 수입, 올해 대만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슈퍼주니어와 함께 한류스타 대만 수익 1위를 차지했다.
ft 아일랜드는 대만 콘서트와 리더 이홍기의 단독 팬미팅을 합쳐 3900만 대만달러 (약 13억 7000만원)를 벌어들였다.
또 씨엔블루가 발표한 앨범'blue hits for asia'는 대만 최대 음원 판매 차트인 gmusic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