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의학을 융합한 사상품세 개발을 추진해 온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 박수남)이 국내 종합대학의 태권도 관련 학과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전통의학을 융합한 사상품세 개발을 추진해 온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 박수남)이 국내 종합대학의 태권도 관련 학과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반영하고 교육화 및 표준화 작업을 거쳐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콘텐츠 (헬스케어스포츠예방의학)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8일"사상 체질을 바탕으로 한'경락품세'정규대학의 태권도 관련 학과의 교육 프로그램 설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 소재 wise 유영산대 (이사장 노찬용, 총장 부구옥)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연맹 회장 박수진 남자와 스페인 코치 김국 주 등 개발에 주력 해 온 태권도와 전통의학의 사상 체질이 결합 된 경쟁 품, 표준을 만들기 위해, 과학화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 한의학 연구원 (원장 Li Zhenyong) 전략적 협력 의향서를 체결 했고 구체적인 로드 맵을 조율하고 있다.
이른바 조선후기 사상체질의 창시자인 이제마 선생이 이룩한 전통 예방치료법을 바탕으로 수련자들의 체질과 나이 등에 맞는 신상품 개발이 태권도 수련 인구 확대와 노령 산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양측은 이번 영산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향후 전략적 제휴를 위한 세부 mou를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조인재대학 산하 태권도학과와 동양무예과의 후반기 과정에 반영해 사상 품세의 신 체계화 사업과 국내외 홍보를 위한 지도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민간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계 (영산대 창조인재대학)이 추진하는 태권도 콘텐츠의 정규 교육화 과학화와 글로벌 공동연구사업 등 국가 중점 지원사업의 세부 실행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