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등 한국 드라마는 휴스턴 영화제에서 다관왕에 올랐다

한국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태양의 후예','구르미 그린 달빛','w'가 지난달 29일 열린 2017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휩쓸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태양의 후예','구르미 그린 달빛','w'가 지난달 29일 열린 2017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휩쓸고 돌아왔다고 한다. 교육방송인 ebs는 다큐멘터리 부문 4 관왕에 올랐다.

kbs 가 제작한'태양의 후예'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고,'구르미 그린 달빛'은 드라마 부문 백금상 (최고상)을 받았다.kbs는 출품작 10 편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sbs tv는 다큐멘터리'tv 동물농장-투견편''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만능 공인 우도해녀 박수아편'이 백금상을 포함해 8개 상을 받았다.ebs tv 다큐멘터리'도큐프라임-사라진 인간'도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4개 상을 받았다.mbc tv 드라마'w'는 심사위원특별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휴스턴 국제 영화제 (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1961년에 설립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영화제 (san francisco film festival), 뉴욕영화제 (new york film festival)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영상물을 선정하는 북미지역 3대 영화제이다.

코멘트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가 표시됩니다. *